‌이들 재건축·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부산을 대표하는 신흥 부촌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광안리 일대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는 게 현지 부동산중개업계의 분석이다.

부산시 광안동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"광안동은 현재 대규모 재건축과 재개발이 활발하고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고 있어 해운대에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부산의 핫 플레이스로 평가받고 있다"고 말했다.

런 광안동에 브랜드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.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645-1번지 일대에서 공급을 시작한 수영광안 에일린의 뜰이 그 주인공이다. 전체 지하 2층~지상 28층 6개동, 59·74·84㎡ 458가구 규모다. 전 가구 모두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인 59㎡(A·B), 74㎡, 84㎡(A·B)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성공적인 조합원 모집이 기대된다.

SEE MORE